새해가 밝았습니다. 1월 신년 대표기도문 예시문 안내드립니다.
1월 대표기도문 (신년 주일예배)
우리 하나님, 새해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미래를 직면할 때 당신의 임재와 인도하심이 필요함을 고백합니다.
우리 각자는 앞으로 다가올 한 해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만이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일을 안겨줄지 알고 계시며, 오직 당신만이 우리에게 그 도전에 맞서는 데 필요한 힘과 지혜를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겸손히 당신의 손에 손을 얹고, 당신을 신뢰하고, 다가오는 해에 우리 삶을 위한 당신의 뜻을 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앞으로 다가올 삶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당신의 변치 않는 사랑을 우리에게 확신시켜 주소서.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실망과 마음의 고통 속에서도 우리에게 필요한 안정과 위로를 얻기 위해 당신께 의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삶의 유혹과 고집스러운 고집 속에서도 우리가 길을 잃지 않고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주님 보시기에 옳은 일을 행할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도와주소서.
그리고 우리가 매일의 일에 몰두하고 추구하는 가운데, 상처받은 세상의 슬픔과 불의에 눈을 뜨고, 친구가 없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연민과 희생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우리의 끊임없는 기도가 고대 시편 기자의 기도와 같기를 바랍니다. "여호와여 나를 가르쳐 주의 율례를 행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이를 끝까지 지키리이다"(시편 119:33)
우리는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나라와 그 지도자들을 위해, 그리고 위험하고 문제가 많은 세상에 평화와 정의를 가져오려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는 특히 우리 군대에서 복무하는 모든 사람들을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하며, 자신의 목숨을 바쳐라도 우리의 자유를 수호하려는 그들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그들의 가족들과도 함께 하시고 그들을 향한 당신의 사랑과 관심을 확신시켜 주십시오.
분열된 우리나라를 하나로 모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바에 대한 더 큰 비전을 주시옵소서. 당신의 말씀은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삼는 나라는 복이 있도다"(시편 33:12)는 사실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것 이상으로 우리를 향한 주님의 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결코 당신의 과거의 선하심을 추측하거나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자비를 잊어버리지 않게 하시고, 그 대신에 우리를 회개하게 하소서. 올해 당신을 우리 삶의 기초이자 중심으로 삼겠다는 새로운 약속을 드립니다.
그러므로 우리 아버지, 새해의 약속과 소망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대와 믿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죽음과 부활로 우리에게 이 세상과 내세의 소망을 주시는 우리 주님이시며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책 읽을 때 듣기 편한 음향 틀어놓으시고 대표기도문 써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1월 신년 대표기도문 예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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