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가을 해외여행 추천 나트랑(냐짱) 가볼만한곳

추석 해외여행 준비 많이 하실 텐데요?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 해외여행을 떠날 때 여행지 선정부터 숙소, 가볼 만한 곳 등 신경 쓸 일이 많은데요. 부모님과 떠나기 좋은 해외 효도여행 왜 '나트랑'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추석 가족 해외여행 베트남 나트랑 (냐짱) 추천

 

나트랑 해변

 

베트남의 지중해라고도 불리는 나트랑은 저렴한 물가는 물론 아름다운 바다와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해외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외국 사람들은 나트랑이라고 많이 읽고 현지 사람들은 냐짱이라고 부릅니다.

 

나트랑은 1800년대 말 프랑스 지배 당시 휴양지로 개발된 도시입니다. 한적하고 여유로워 '동양의 나폴리'라고도 불리며 전세계적인 휴양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베트남 다낭과 호찌민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베트남 사람들조차 가장 가고 싶은 휴양지로 뽑히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약 5시간 정도 걸리고, 공항에서 나트랑 시내까지는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면 되며, 나트랑 시내 이동은 그랩 같은 승차 공유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트랑의 프라이빗 해변을 보유한 풀빌라 리조트에서 물놀이도 즐기고 마사지도 받는 등 여유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데요.

 

나트랑의 대표 관광지로는 프랑스풍의 건물이 인상적인 국립해양박물관, 참파 시대의 유적을 볼 수 있는 포나가르탑, 그리고 현지인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나트랑 최대 규모의 재래시장인 담시장 등이 있고, 가족 모두 즐기기 좋은 머드 온천을 보유한 리조트에서 머드 온천을 경험해 보는 것도 부모님이 정말 좋아할 것 같네요.

 

 

나트랑은 해변이 다낭에 비해 짧지만 대신 옆에 섬들이 모두 풀빌라 리조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래 걷기 힘든 부모님 가족하고 오기에 그만이겠죠? 그리고 선착장에서 타고 배를 타고 들어가야 되는데 숙소에 묵는 분들만 카드가 있어 그 카드로 배를 탈 수가 있습니다. 프라이빗한 해외여행을 즐기기 위한 곳 '나트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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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빌라 리조트에서만 놀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나트랑 가볼 만한 곳을 좀 더 찾고 계신다면 위 내용을 참고해 주셔요.

 

유럽 사람들도 나트랑으로 많이 여행을 오는데요. 베트남 전통의 휴양지에다가 기본적으로 해안을 따라서 발달된 여러 가지 즐길거리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풀빌라 리조트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거리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안에서만 즐겨도 충분합니다. 나트랑 이 섬에서 안 나오고 그냥 이 섬에만 있다가 올 수도 있습니다.

 

 

호캉스를 여유롭게 즐기고 싶으신 분, 휴식이 필요하신 분, 다같이 가족끼리 함께 있을 수 있고 풀빌라들로 만들어져 있어 가지고 부모님 가족과 함께 오기 좋은 해외여행지 나트랑 추천이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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