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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상가집 인사말, 장례식 조문 인사말 예시 정리

by 백세나무 2024. 3. 26.

상가집 조문을 하러 갈 때면 고인을 떠나보내는 상주와 유가족에게 위로의 인사말을 하게 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가 대표적으로 많이 쓰는 조문 인사말인데요. 상주에게 위로를 전하며 따뜻한 상가집 인사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상가집 장례식 조문 인사말

 

상기집-장례식-조문-인사말

 

장례식장에 가서 처음 조문을 할 때 상주와 위로 인사를 하게 되는데요. 유가족의 슬픈 마음에 적절한 상가집 위로말 예시입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 고인의 죽음을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유가족에게 힘든 시간이지만 힘내시기 바랍니다.
  • 얼마나 상심이 크십니까? 심심한 위로의 말 전합니다. 

 

위와 같은 조문시 인사말에 고인의 이름이나 관계를 적절히 섞어 위로 전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상중에는 '안녕하세요'라는 말은 쓰지 않습니다. 또한 상가집 인사말은 특정 종교인의 경우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독교 장례식 인사말

기독교 장례식의 경우, '명복'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습니다. '명복'은 불교적인 성격이 있으므로, "주님의 위로를 빕니다"나 "주님이 항상 함께 하시길 빌겠습니다"정도가 적절한 인사말입니다.

 

불교 장례식 인사말

불교 장례식의 경우, "극락 왕생하시길 빕니다"나 "부처님의 보살핌이 함께 하시길 빌겠습니다"가 적절한 인사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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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장례식장, 상가집 조문 인사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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